IP 제외 설정
본 가이드는 GA4 기본 환경 설정에 포함되는 항목으로, 광고주 사무실·테스트 환경 같은 내부 트래픽이 GA4 보고서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내부 트래픽 정의’와 ‘데이터 필터’ 두 단계로 설정하는 절차를 안내합니다.
IP 제외 설정이란? — 왜 해야 하나요?
GA4는 사이트에 들어오는 모든 트래픽을 똑같이 기록합니다. 그래서 광고주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사이트를 자주 열어 본다거나, 개발팀이 테스트 환경에서 같은 사이트를 반복 방문한다면 그 행동까지 모두 ‘방문자’로 잡힙니다.
예를 들어 일평균 외부 방문자가 300명인 광고주가 있다면, 사무실 직원 20명이 평일 내내 사이트를 들락거리면 보고서 숫자가 20~30% 부풀려진 상태로 보고됩니다. 전환율·이벤트 분포·페이지뷰 모두 영향. 광고비 효율을 ‘체감보다 좋게/나쁘게’ 잘못 보고할 위험이 큽니다.
두 단계로 나뉘어 있는 이유
GA4의 내부 트래픽 제외는 헷갈리지만 두 단계입니다. 한쪽만 해 두면 동작하지 않습니다.
- 내부 트래픽 정의(웹 스트림 → 태그 설정 구성) — “이 IP는 내부야”라고 표시만 함. 이벤트에
traffic_type=internal매개변수가 붙기 시작. - 데이터 필터(관리 → 데이터 필터) — 위에서 표시된 트래픽을 실제로 제외/유지/테스트 중 어느 액션으로 처리할지 결정. 기본 필터는 ‘테스트’ 상태로 만들어져 있어 보고서엔 그대로 보이는 함정이 있음. 직접 ‘사용 설정’으로 바꿔야 비로소 빠짐.
광고주 IP를 어떻게 받나요?
광고주에게 “사무실에서 whatismyipaddress.com 같은 사이트를 열어 보이는 공인 IP를 알려달라”고 요청합니다. VPN이나 다중 사무실이 있다면 모두 받습니다. CIDR 표기(1.2.3.0/24)로 받으면 동일 회사 망 전체를 한 번에 커버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GA4에 등록하는 방법
아래 흐름은 한 번만 진행하면 되고, 추후 IP가 추가/변경되면 같은 자리에 들어가 행만 추가하면 됩니다.
GA4 → 관리 → 데이터 스트림
대상 GA4 속성으로 진입한 뒤 좌측 하단의 ⚙️ 관리 → 데이터 수집 및 수정 → 데이터 스트림으로 이동합니다.
대상 웹 스트림 클릭
IP 제외를 적용할 웹 스트림 행을 클릭해 웹 스트림 세부정보 슬라이더를 엽니다.
‘Google 태그’ 카드 → ‘태그 설정 구성’
슬라이더 하단의 Google 태그 카드에서 태그 설정 구성을 클릭합니다. Google 태그 슬라이더가 추가로 열립니다.
‘자세히 보기’ → ‘내부 트래픽 정의’
설정 카드 하단의 자세히 보기(또는 + N 더보기)를 눌러 모든 항목을 펼친 뒤 내부 트래픽 정의를 클릭합니다.
‘내부 트래픽 정의’ 진입 — ‘만들기’ 클릭
내부 트래픽 정의 페이지가 열립니다. 첫 등록이라면 “아직 규칙이 없습니다”라는 빈 상태이며, 우측 상단 파란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규칙 이름 + IP 입력
내부 트래픽 규칙 만들기 폼에서 다음을 입력합니다.
- 규칙 이름 · 식별 가능한 이름(예:
본사 사무실,강남 지점,VPN). - traffic_type 값 · 기본값
internal그대로 둡니다. 여러 그룹을 다른 값으로 구분하고 싶을 때만 변경(예:office,vpn). - IP 주소 일치 유형 · ‘IP 주소가 다음 범위 내에 있음(CIDR 표기법)’을 권장합니다. 단일 IP는
/32로(예:1.2.3.4/32), 회사 망 전체는/24로 등록. - 값 · 광고주에게 받은 IP/CIDR 입력. 조건 추가로 여러 줄 가능.
저장 후 목록 확인
우측 상단 만들기를 누르면 규칙이 저장되고 목록에 한 행으로 추가됩니다.
관리 → ‘데이터 필터’ 진입
스트림 슬라이더를 닫고 좌측 메뉴 데이터 수집 및 수정 → 데이터 필터로 이동합니다. 자동으로 만들어진 ‘Internal Traffic’ 기본 필터가 보입니다. 현재 상태가 ‘테스트’로 되어 있는 점에 주목하세요.
필터 행 클릭 → 상태 ‘사용’으로 변경 → 저장
Internal Traffic 행을 클릭하면 편집 패널이 열립니다. 하단의 필터 상태 영역에서 기본값 ‘테스트’를 ‘사용’으로 변경한 뒤, 우측 상단 저장을 눌러 적용합니다.
제대로 적용됐는지 확인
변경 후 24~48시간 운영하고 다음 두 지점을 점검합니다.
- 실시간 보고서(보고서 → 실시간) — 광고주 사무실에서 사이트를 열었는데 본인이 ‘활성 사용자’ 카운트에 잡히지 않으면 정상.
- 탐색에서 측정기준
traffic_type을 추가해 분석.internal이 ‘사용 설정’으로 제외되고 있다면 사실상 0이거나 매우 적게 나타나야 합니다(테스트 상태일 땐 그대로 카운트됨).
자주 묻는 질문
‘내부 트래픽 정의’만 해두면 안 되나요?
아니요. 정의만 해두면 이벤트에 traffic_type=internal 매개변수만 붙고 보고서에선 그대로 보입니다. 데이터 필터를 ‘사용 설정’으로 켜야 실제 제외가 일어납니다.
광고주가 IP를 모르겠다고 하면?
사무실 PC에서 whatismyipaddress.com 또는 구글에서 “my ip”를 검색하면 IPv4 공인 IP가 즉시 표시됩니다. 캡처해서 보내달라고 안내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회선 종류에 따라 IP가 동적으로 바뀌는 환경이면 회사 인터넷 회선의 고정 IP 대역을 IT 담당자에게 받아야 합니다.
VPN/원격근무 환경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회사 VPN이 있다면 VPN 출구 IP를 별도 규칙으로 추가합니다. 직원들이 자택 등에서 사이트에 접근할 때 발생하는 트래픽은 IP 기반으로는 분리하기 어려워 일반적으로 그대로 측정에 포함됩니다. 정밀 분리가 필요하면 쿼리 파라미터로 디버그 모드 식별 같은 보조 방법이 있지만 운영 환경엔 권장하지 않습니다.
설정 후 과거 데이터는 정리되나요?
아니요. 저장 시점 이후 들어오는 트래픽부터 적용됩니다. 과거 보고서에 누적된 내부 트래픽은 그대로 남습니다. 광고주에게 인계 보고할 때 “이 시점 이후 데이터부터 의미가 있다”고 명시해 주세요.
IP가 자주 바뀌는 환경은 어떻게 운영하나요?
분기/반기 단위로 광고주에게 IP 재확인 요청을 보내거나, 광고주 IT 담당자가 IP 변경 시 알려주도록 약속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traffic_type이 더 이상 internal로 잡히지 않는 추세가 보이면 IP 재등록 신호로 보면 됩니다.
